[현장] 사복에 경찰헬멧 쓰고 시민 폭행…알고보니 마크롱 보좌관?<br /><br />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보좌관이 경찰용 진압 장구를 착용한 채 집회에서 시민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외신이 공개한 영상에는 지난 5월 1일 파리 시내에서 열린 노동절 집회에서 후드티와 청바지 차림에 진압용 헬멧을 쓴 한 남성이 젊은 여성을 끌고 가는가 하면 또 다른 남성에게 폭력을 가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.<br /><br />일간 르몽드는 두 달간의 취재 끝에 문제의 가해자가 마크롱 대통령의 보좌관인 알렉상드르 베날라임을 확인했습니다. 영상으로 보시죠.<br /><br />영상출처 : 로이터·유튜브<br />편집 : 심소희<br /><br />◆ 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na.co.kr/<br />◆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→ https://goo.gl/VQTsSZ<br />◆ 오늘의 핫뉴스 → https://goo.gl/WyGXpG<br /><br />◆ 현장영상 → https://goo.gl/5aZcx8<br />◆ 카드뉴스 →https://goo.gl/QKfDTH<br />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br /><br /><br />▣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s://goo.gl/pL7TmT